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350 XWB (문단 편집) == 개요 == [[에어버스]]가 개발한 장거리용 중대형 광동체 쌍발 [[여객기]]이다. 가격은 2016년 1월 기준으로 A350-900이 3억 810만 달러, A350-1000이 3억 5570만 달러. 정확한 명칭은 A350 XWB(e'''X'''tra '''W'''ide '''B'''ody)이다. 처음에는 [[A330]]의 동체에 날개만 새로 제작하려 했으나, [[보잉 787]]에 비해 모든 면이 부족해서 항공사들의 관심을 얻지 못하는 바람에 아예 동체부터 몽땅 새로 개발하면서 XWB를 붙이게 되었다.[* 취소된 컨셉은 나중에 [[A330neo]]으로 부활한다.] 특이한 점으로는 [[랜딩기어]]가 [[보잉 767]]처럼 앞으로 틸팅된다는 것이다.[* 메인기어가 두 줄인 900형 한정.] 또 에어버스 항공기들 중 최초로 콕핏 유리창 주변을 검게 도색했는데, [[버진 애틀랜틱 항공]] 블로그에서는 [[쾌걸 조로|조로]]의 가면이라고 불렸고 [[https://blog.virginatlantic.com/airbus-a350-wear-zorro-mask/|#]] 항덕들은 보통 [[너구리]] 또는 [[라쿤]]이라고 부르는 편이다. 윈드실드의 온도 조절과 빛 반사로 인한 조종사의 시야 방해를 억제하는 효과를 준다고 한다. 이후 에어버스의 패밀리룩으로서 [[A330neo]] 및 [[A320neo]]에도 본격 채택되기 시작하였다. [[ETOPS]]가 적용되며, 민간 항공기 역사상 최초로 A350 XWB 기종이 2014년 ETOPS-370(엔진 1개가 고장났을 때 6시간 10분 내에 비상착륙) 인증[* 지구 표면의 99.7%를 운항할 수 있다.]을 따냈다. 대한민국 상공에서 엔진 한 개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비상착륙할 대체 공항은 저 멀리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쯤에 있어도 추락할 위험이 없다고 판단한다는 뜻이다. 물론 진짜로 엔진이 고장난 상태에서도 회항하지 않고 운항을 강행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항공기가 나는 하늘에는 기류라는 것이 부는데 때로는 불규칙한 기압으로 인해 난류가 흐르기도 한다. 기술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기상의 영향을 받는 탈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둬야 마땅하다. 더욱이 수백 명이나 되는 승객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것 또한 의무인 기장으로서는 그런 모험을 할 수도, 해서도 절대 안 된다.]. [[아시아나항공/사건 사고#s-2.3.4|실제로 그런 ~~용자~~짓을 한 기장이 있었는데]], 당연히 징계를 받았다. 이와 같은 이유로 남극점 인근을 제외하고 지구 전체에 들어갈 수 있는 ETOPS-370 인증을 땄다고 해도 비상착륙할 수 있는 공항이 없다는 이유로 함부로 [[남극]] 대륙에 들어가지 않는다. 터치스크린과 키보드 등으로 굉장히 미래지향적인 글래스 칵핏을 보유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yctm0as-Eg|참고]] [* 이 디스플레이는 중국의 [[BOE]]가 공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